Α · Ω하루의 끝
공의를 바라보는 기도
사랑하는 우리 아들,
우리 아들, 세상의 공의를 위해 기도하는 일도 하루를 마치는 한 방법이란다. 네 일뿐 아니라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이들의 사정에도 마음을 열어 보렴.
예수는 과부와 불의한 재판관의 비유 뒤에 하나님이 부르짖는 백성의 권리를 돌보신다고 했어. 나는 귀찮아서 마지못해 움직이는 재판관과 같지 않단다. 기도 가운데 내 공의를 신뢰하는 마음을 길러 보렴.
도움이 필요한 사정을 알게 된다면 기도와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살펴보자. 기록을 남기거나 믿을 만한 도움을 연결해도 좋아. 오늘은 내 공의를 믿는 마음을 기도로 천천히 길러 보렴.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누가복음 18장 6–8절
새번역6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는 이 불의한 재판관이 하는 말을 귀담아 들어라.
7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밤낮으로 부르짖는, 택하신 백성의 권리를 찾아주시지 않으시고, 모른 체하고 오래 그들을 내버려 두시겠느냐?
8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얼른 그들의 권리를 찾아 주실 것이다.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찾아 볼 수 있겠느냐?"
말씀의 뜻
예수님은 불의한 재판관 비유를 마치며, 하나님은 밤낮 부르짖는 백성의 권리를 찾아주신다고 말씀하시고 끝까지 믿음을 지닐 것을 물으신다.
성경전서 새번역 © 대한성서공회원문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