Α · Ω하루의 끝
상처를 돌보는 손길
사랑하는 우리 아들,
아픈 곳을 살피는 손은 서두르지 않아야 하지. 나는 네 마음도 그렇게 다정히 돌보고 싶구나. 기쁜 날에는 함께 웃고, 상처가 생긴 날에는 네가 내게 기대어 쉬기를 바란단다.
아픔을 느낄 때에는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내게 올 필요가 없어. 나는 상처를 싸매는 아버지야. 마음이 회복되는 시간을 재촉하지 말고 필요한 돌봄을 받아도 좋단다.
오늘 밤 너를 부드럽게 대해 주렴. 곁에 위로가 필요한 사람이 떠오르면 그의 말도 다정히 들어 주면 좋겠구나. 너와 그 사람 모두 내가 아끼는 생명이니, 내 사랑 안에서 쉬어 가렴.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시편 147편 3절
새번역3마음이 상한 사람을 고치시고, 그 아픈 곳을 싸매어 주신다.
말씀의 뜻
시편은 하나님이 마음이 상한 사람을 고치시고 그 상처를 싸매시는 분이라고 찬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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