Α · Ω하루의 끝
오늘이라는 선물
사랑하는 우리 아들,
오늘이라는 날을 너와 함께 나누게 되어 기쁘구나. 하루의 가치를 얼마나 많은 일을 끝냈는지로만 세지 않으면 좋겠어. 사람을 사랑하고 고마움을 전한 시간도 네 삶을 채워 준단다.
너에게 주어진 날들을 지혜롭게 살도록 내게 도움을 구하렴. 무엇을 더 가져야 하는지보다 무엇을 소중히 아껴야 하는지 함께 살펴보자. 지나간 시간은 돌아오지 않기에 오늘의 사랑이 귀하구나.
밤이 깊기 전에 마음에 남기고 싶은 순간을 천천히 떠올려 보렴. 감사할 사람이 있다면 따뜻하게 전해도 좋단다. 오늘을 아버지께 맡기고 내일을 지혜롭게 맞을 마음으로 쉬자.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시편 90편 12절
새번역12우리에게 우리의 날을 세는 법을 가르쳐 주셔서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해주십시오.
말씀의 뜻
시편의 기도자는 유한한 자신의 날들을 헤아리는 법을 배워 지혜로운 마음을 얻도록 하나님께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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