Α · Ω하루의 끝
웃음에도 존중을 담아
사랑하는 우리 아들,
네가 사람들과 함께 웃는 모습을 나는 기쁘게 여긴단다. 웃음 속에 다정함이 깃들면 서로가 더 가까워지지. 누구를 작게 만들어야만 네가 커지는 것은 아니니 너의 귀함을 편안히 누리렴.
나는 겸손한 사람에게 은혜를 베푼단다. 다른 이에게 배울 것이 있음을 기쁘게 받아들이고 그 사람의 얼굴을 존중해 주렴. 조롱으로 마음을 닫기보다 따뜻하게 웃어 주는 네가 되면 좋겠구나.
오늘의 대화를 떠올리며 고마운 마음이 들면 함께 나누자. 고칠 말이 있다면 정직하게 바로잡으면 된단다. 사랑하는 내 자녀의 말이 사람들에게 다정한 쉼이 되기를 바란다.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잠언 3장 34절
새번역34진실로 주님은, 조롱하는 사람을 비웃으시고, 겸손한 사람에게는 은혜를 베푸신다.
말씀의 뜻
잠언의 화자는 주님이 조롱하는 사람을 비웃으시지만 겸손한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신다고 하며 두 태도의 차이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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