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를 받을 당신은

Α · Ω하루의 끝

마음 깊이 간직할 말

사랑하는 우리 아들,

네가 오래 간직할 수 있는 말을 오늘도 건네고 싶구나. 많은 이야기를 빨리 듣기보다 마음 깊이 담아 두었다가 살아가며 꺼내 볼 말이면 좋겠어. 아버지의 사랑이 담긴 가르침으로 받아 주렴.

내 말에 귀를 기울이고 삶 가까이에 두렴. 네 생명을 귀히 돌보고 바른 선택을 하도록 가르치고 싶단다. 책장 속에만 놓아두기보다 사람을 대하는 태도와 네 몸을 아끼는 마음에도 사랑이 흐르면 좋겠구나.

이 저녁 마음에 남은 한마디를 나와 나누자. 내일 또 배우고 오늘은 편히 쉬어도 좋아. 네가 지혜를 얻으며 생명의 소중함을 알아 가는 모습을 나는 다정히 바라본단다.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잠언 4장 20–22절

새번역

20아이들아, 내가 하는 말을 잘 듣고, 내가 이르는 말에 귀를 기울여라.

21이 말에서 한시도 눈을 떼지 말고, 너의 마음 속 깊이 잘 간직하여라.

22이 말은 그것을 얻는 사람에게 생명이 되며, 그의 온 몸에 건강을 준다.

말씀의 뜻

잠언의 아버지는 자신의 말에 귀 기울이고 마음 깊이 간직하라고 하며, 그 가르침을 얻는 사람에게 생명과 건강이 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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