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Α · Ω하루의 끝

말씀을 배우는 친구들

사랑하는 우리 아들,

우리 아들, 함께 배우는 친구는 서로에게 귀한 선물이란다. 아는 것을 나누고 모르는 것을 묻는 시간 속에서 관계도 자랄 수 있지. 말씀을 읽는 길에도 그런 동행을 소중히 여겨 보렴.

기도자는 억압 속에서도 내 법을 잊지 않고 한밤중에 감사했다고 말했어. 나를 경외하며 가르침을 지키는 이들의 친구가 되겠다고 고백했지. 내 사랑 안에서 함께 배우려는 마음이 담겨 있단다.

오늘 읽은 구절 가운데 나누고 싶은 질문을 하나 적어 보자. 함께 이야기할 이가 있다면 그의 생각도 들어 주렴. 누군가의 말을 정답으로 급히 고치기보다 말씀 앞에 함께 서는 친구가 되도록 내게 사랑을 구해 보자.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시편 119편 61–64절

새번역

61악인들이 나를 줄로 얽어 매어도, 나는 주님의 법을 잊지 않습니다.

62한밤중에라도, 주님의 의로운 규례들이 생각나면, 벌떡 일어나서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63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면 누구에게나, 나는 친구가 됩니다. 주님의 법도를 지키는 사람이면 누구에게나, 나는 친구가 됩니다.

64주님, 주님의 인자하심이 온 땅에 가득합니다. 주님의 율례를 나에게 가르쳐 주십시오.

말씀의 뜻

기도자는 억압 속에서도 말씀을 잊지 않고 한밤중에 감사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이들의 친구가 되어 인자하심 안에서 배우겠다고 고백한다.

성경전서 새번역 © 대한성서공회원문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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