Α · Ω하루의 끝
말씀을 배우는 친구들
사랑하는 우리 아들,
좋은 친구와 함께 나누는 이야기는 오래 마음에 남지. 내 말을 듣고 함께 살아가려는 사람들을 네 곁에서 반갑게 만나면 좋겠구나. 서로 모르는 것을 묻고 아는 것을 나누며 가까워질 수 있단다.
내 인자함이 온 땅에 가득하다는 노래를 너와도 나누고 싶어. 밤에 문득 내 가르침이 떠올라 감사할 만큼, 나와의 시간이 네 일상에 깊이 스며들면 좋겠구나. 나는 네 질문도 반갑게 듣는단다.
오늘 함께 말씀을 나눌 사람이 생각나면 그를 위해 기도해도 좋아. 서로를 재촉하지 않고 진실하게 자라는 친구가 되어 주렴. 네가 내 사랑 안에서 우정도 기쁘게 가꾸면 좋겠구나.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시편 119편 61–64절
새번역61악인들이 나를 줄로 얽어 매어도, 나는 주님의 법을 잊지 않습니다.
62한밤중에라도, 주님의 의로운 규례들이 생각나면, 벌떡 일어나서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63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면 누구에게나, 나는 친구가 됩니다. 주님의 법도를 지키는 사람이면 누구에게나, 나는 친구가 됩니다.
64주님, 주님의 인자하심이 온 땅에 가득합니다. 주님의 율례를 나에게 가르쳐 주십시오.
말씀의 뜻
기도자는 억압 속에서도 말씀을 잊지 않고 한밤중에 감사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이들의 친구가 되어 인자하심 안에서 배우겠다고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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