Α · Ω하루의 끝
낮은 자리까지 향하는 눈길
사랑하는 우리 아들,
우리 아들, 사람의 형편을 바라볼 때 존엄을 먼저 기억해 보렴. 가진 것과 서 있는 자리만으로 그 사람의 가치를 재지 말아라. 서로의 실제 필요를 살피는 사랑을 함께 배워 가자.
시편은 높은 자의 교만이 낮아지고 가난한 이가 고달픔에서 벗어나는 일을 전해. 지혜 있는 사람은 그 일을 기억하며 내 인자함을 깨달으라고 권하지. 낮은 자리에도 눈을 열게 하는 말씀이란다.
오늘은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기도해 보렴. 네가 할 수 있는 나눔이나 정보 안내가 있는지도 살펴보자. 감당할 수 없는 것을 약속하기보다 필요한 것을 물으며, 존중하는 마음으로 가까이 가 보렴.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시편 107편 40–43절
새번역40주님께서는 높은 자들에게 능욕을 부으시고, 그들을 길 없는 황무지에서 헤매게 하셨지만,
41가난한 사람은 그 고달픔에서 벗어나게 해주시고, 그 가족을 양 떼처럼 번성하게 하셨다.
42정직한 사람은 이것을 보고 즐거워하고, 사악한 사람은 말문이 막힐 것이다.
43지혜 있는 사람이 누구냐? 이 일들을 명심하고, 주님의 인자하심을 깨달아라.
말씀의 뜻
시편은 하나님이 높은 자를 낮추시고 가난한 사람을 고달픔에서 건지신 일을 기억하며, 지혜 있는 사람은 그 인자하심을 깨달으라고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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