Α · Ω하루의 끝
외로운 새의 노래를 들으며
사랑하는 우리 아들,
우리 아들, 한 사람의 고요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보렴. 함께 있어도 말하지 못하는 마음이 있을 수 있단다. 상대의 속을 단정하기보다 안부를 묻고 대답할 여유를 주자.
시인은 자신을 광야의 새와 폐허의 부엉이, 지붕 위 외로운 새에 비유했어. 잠을 이루지 못하는 고립감을 내게 토로했지. 성경은 그 외로운 목소리도 기도의 이야기로 간직하고 있단다.
오늘은 사람들과 이어질 수 있는 다정한 방법을 생각해 보렴. 짧은 안부나 함께 걷자는 초대도 좋겠구나. 네가 곁을 필요로 할 때에도 분명히 말해도 좋아. 서로를 알아 가는 시간을 내게 맡기며 이 밤을 보내자.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시편 102편 6–7절
새번역6나는 광야의 올빼미와도 같고, 폐허 더미에 사는 부엉이와도 같이 되었습니다.
7내가 누워서,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것이, 마치, 지붕 위의 외로운 새 한 마리와도 같습니다.
말씀의 뜻
고난 중에 잠 못 이루는 시인은 자신을 광야와 폐허의 새, 지붕 위의 외로운 새에 비유하며 깊은 고립감을 하나님께 토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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