Α · Ω하루의 끝
이름을 부르며 함께하는 길
사랑하는 우리 아들,
네가 내 이름을 다정히 부르면 나는 네 목소리를 듣는단다. 너를 아는 아버지에게 가까이 이야기하듯 와 주렴. 평온한 날의 감사도 도움을 청하는 말도 내게는 귀하단다.
나는 나를 사랑하는 이에게 고난 가운데 함께하겠다고 말했어. 좋은 날에만 곁에 서 있다가 어려운 때에 돌아서는 사랑을 주고 싶은 것이 아니란다. 네 삶의 여러 날에 나를 가까이 불러 주렴.
오늘 저녁 너와 마주하며 네 이야기를 듣고 싶구나. 사랑하는 사람들 이야기도 함께 나누자. 나는 네가 나의 자녀로서 내게 기대고, 내 사랑을 알아 가는 기쁨을 누리기를 바란단다.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시편 91편 14–16절
새번역14(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그가 나를 간절히 사랑하니, 내가 그를 건져 주겠다. 그가 나의 이름을 알고 있으니, 내가 그를 높여 주겠다.
15그가 나를 부를 때에, 내가 응답하고, 그가 고난을 받을 때에, 내가 그와 함께 있겠다. 내가 그를 건져 주고, 그를 영화롭게 하겠다.
16내가 그를 만족할 만큼 오래 살도록 하고 내 구원을 그에게 보여 주겠다.”
말씀의 뜻
하나님은 자신을 사랑하고 이름을 아는 이에게 응답하며 고난 중에 함께하겠다고 직접 말씀하시고, 구원과 만족할 삶을 약속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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