Α · Ω하루의 끝
기쁨과 간구를 나란히
사랑하는 우리 아들,
우리 아들, 다른 이의 기쁨을 축하하는 마음과 자신의 필요를 말하는 마음은 함께 있어도 된단다. 서로의 이야기를 귀히 여기는 관계에는 두 목소리 모두를 위한 자리가 있지.
시인은 나를 찾는 이들이 기뻐하고 내 위대함을 말하기를 바랐어. 이어 자신은 가난하고 불쌍하다며 지체 없이 도와 달라고 구했지. 찬양과 간구가 한 노래 안에서 만나고 있구나.
오늘은 이웃을 위해 바라는 일과 네가 구하고 싶은 일을 나란히 말해 보렴. 한쪽을 말하기 위해 다른 쪽을 감출 필요는 없어. 함께 기뻐하고 함께 도움을 찾는 사랑을 나와의 시간 속에서 배워 가자.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시편 40편 16–17절
새번역16그러나 주님을 찾는 모든 사람은, 주님 때문에 기뻐하고 즐거워할 것입니다. 주님께서 구원하여 주시기를 바라는 사람은 쉬지 않고 이르기를 “주님은 위대하시다” 할 것입니다.
17나는 불쌍하고 가난하지만, 주님, 나를 생각하여 주십시오. 주님은 나를 돕는 분이시요, 나를 건져 주는 분이시니, 나의 하나님, 지체하지 말아 주십시오.
말씀의 뜻
시인은 주님을 찾는 이들이 기뻐하며 주님의 위대하심을 말하기를 바라면서, 가난하고 불쌍한 자신을 생각하고 지체 없이 도와 달라고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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