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를 받을 당신은

Α · Ω하루의 끝

생명의 샘 곁에서

사랑하는 우리 아들,

우리 아들, 물을 마시는 짧은 순간에도 생명을 생각해 볼 수 있단다. 살아가는 데 필요한 선물들을 천천히 살펴보렴. 익숙한 것 속에서도 감사의 말을 새롭게 찾을 수 있어.

시인은 내 사랑을 날개 그늘과 풍성한 집과 단물 흐르는 시내에 견주었어. 생명의 샘과 빛이 내게 있다고 찬양했지. 보호와 풍요와 생명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노래란다.

오늘 저녁에는 이 말씀의 그림 하나를 마음에 담아 보자. 시원한 물과 따뜻한 식탁을 이웃과 나누는 길도 생각해 보렴. 받는 기쁨과 나누는 기쁨을 함께 알아 가며, 생명을 돌보는 내 사랑 곁에 머물러 보자.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시편 36편 7–9절

새번역

7하나님,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이 어찌 그리 값집니까? 사람들이 주님의 날개 그늘 아래로 피하여 숨습니다.

8주님의 집에 있는 기름진 것으로 그들이 배불리 먹고, 주님이 그들에게 주님의 시내에서 단물을 마시게 합니다.

9생명의 샘이 주님께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빛을 받아 환히 열린 미래를 봅니다.

말씀의 뜻

시인은 하나님의 값진 사랑을 날개 그늘과 풍성한 집과 단물에 견주며, 생명의 샘과 빛이 주님께 있다고 찬양한다.

성경전서 새번역 © 대한성서공회원문 확인

나에게 온 편지 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