Α · Ω하루의 끝
용서의 기쁨을 배우며
사랑하는 우리 아들,
네가 잘못을 숨기느라 나를 멀리하지 않았으면 좋겠구나. 아버지 앞에서는 진실하게 말해도 된단다. 나는 네가 속임수 없이 마음을 열고, 용서를 구하며 다시 살아갈 용기를 얻기를 바라.
용서받는 사람의 기쁨을 네가 알았으면 좋겠구나. 흠이 없다고 꾸미며 버티는 것보다 내 자비를 진실하게 구하렴. 허물을 벗고 다시 살아가는 너에게 다정히 말을 건네는 아버지이고 싶단다.
오늘 돌아볼 일이 있다면 내게 솔직히 말해 주렴. 바로잡을 것은 차근차근 바로잡고, 베푸는 용서는 감사히 받으렴. 너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나는 네가 다시 얼굴을 들 수 있기를 바란단다.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시편 32편 1–2절
새번역1복되어라! 거역한 죄 용서받고 허물을 벗은 그 사람!
2주님께서 죄 없는 자로 여겨주시는 그 사람! 마음에 속임수가 없는 그 사람! 그는 복되고 복되다!
말씀의 뜻
시인은 거역한 죄를 용서받고 허물이 벗겨진 사람, 주님께 죄 없는 자로 여겨지며 마음에 속임수가 없는 사람의 복을 노래한다.
성경전서 새번역 © 대한성서공회원문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