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Α · Ω하루의 끝

통곡에서 춤으로 흐른 노래

사랑하는 우리 아들,

우리 아들, 기쁨의 노래를 읽을 때 그 안에 담긴 삶의 이야기도 살펴보렴. 감사는 지나온 눈물을 지우는 일이 아니라 받은 도움을 소중히 기억하는 일이 될 수 있단다.

시인은 내게 은혜와 도움을 구한 뒤 통곡이 춤으로, 슬픔의 상복이 기쁨의 옷으로 바뀌었다고 노래했어. 그 돌봄을 기억하며 오래도록 찬양하겠다고 고백했지.

네게 감사할 일이 떠오르면 작은 말로 내게 전해 보렴. 다른 이의 기쁜 소식에도 마음을 나누어 주자. 오늘 어떤 감정을 만들어 내려고 애쓰지 않아도 좋아. 시인의 노래를 들으며 은혜를 기억하는 마음을 배워 가렴.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시편 30편 10–12절

새번역

10주님, 귀를 기울이시고 들어 주십시오. 나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 주님, 주님께서 나를 돕는 분이 되어 주십시오.

11주님께서는 내 통곡을 기쁨의 춤으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나에게서 슬픔의 상복을 벗기시고, 기쁨의 나들이옷을 갈아입히셨기에

12내 영혼이 잠잠할 수 없어서, 주님을 찬양하렵니다. 주, 나의 하나님, 내가 영원토록 주님께 감사를 드리렵니다.

말씀의 뜻

시인은 은혜와 도움을 구한 뒤 주님이 통곡을 춤으로, 슬픔의 상복을 기쁨의 옷으로 바꾸셨다고 감사하며 영원히 찬양하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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