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Α · Ω하루의 끝

자비로 기억해 달라는 기도

사랑하는 우리 아들,

우리 아들, 삶을 돌아보는 자리에는 정직함과 자비가 함께 필요하단다. 배울 것은 배우고 책임질 것은 살피면서도, 한 장면으로 사람의 전부를 단정하지 말아라.

시인은 젊은 날의 죄를 인정하며 오래전부터 베푼 내 긍휼과 사랑을 기억해 달라고 기도했어. 자기 공로를 내세우기보다 내 선함을 의지하여 용서를 구한 것이지.

돌이켜 바로잡을 일이 있다면 가능한 다음 행동을 생각해 보렴. 다른 이가 변화할 길에도 자리를 내어 주자. 오늘 밤에는 시인의 기도를 읽으며, 정직하게 돌아서고 자비를 구하는 마음을 내게 배워 보렴.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시편 25편 6–7절

새번역

6주님, 먼 옛날부터 변함 없이 베푸셨던, 주님의 긍휼하심과 한결 같은 사랑을 기억하여 주십시오.

7내가 젊은 시절에 지은 죄와 반역을 기억하지 마시고, 주님의 자비로우심과 선하심으로 나를 기억하여 주십시오.

말씀의 뜻

시인은 오래전부터 베푸신 주님의 긍휼과 사랑을 기억해 달라고 하며, 젊은 시절의 죄보다 주님의 자비와 선함으로 자신을 기억해 달라고 간구한다.

성경전서 새번역 © 대한성서공회원문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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