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를 받을 당신은

Α · Ω하루의 끝

은혜의 방패를 노래하며

사랑하는 우리 아들,

우리 아들, 내게 가까이 오는 길은 언제든 열려 있단다. 기쁨을 나누고 싶을 때도 보호가 필요할 때도 나를 불러 보렴. 너와 함께하는 관계를 나는 귀히 여긴단다.

시인은 내게 피하는 이들이 기뻐하도록 지켜 달라고 구했어. 바르게 사는 이를 큰 방패 같은 은혜로 감싼다는 노래도 불렀지. 보호를 구하는 기도와 기쁨의 노래가 함께 흐르고 있구나.

이 밤에는 머무는 곳을 편히 정돈하고 내 은혜를 생각해 보렴. 보호가 필요한 일이 있다면 믿을 만한 사람에게 도움을 청해도 좋아. 내게 기대는 마음으로 너의 하루를 천천히 들려주자.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시편 5편 11–12절

새번역

11그러나 주님께로 피신하는 사람은 누구나 기뻐하고, 길이길이 즐거워할 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주님 앞에서 기쁨을 누리도록, 주님께서 그들을 지켜 주실 것입니다.

12주님, 주님께서는 바르게 살아가는 사람에게 복을 베풀어 주시고, 큼직한 방패처럼, 그들을 은혜로 지켜 주십니다.

말씀의 뜻

시인은 주님께 피하는 이들이 기뻐하도록 지켜 달라고 바라며, 하나님이 바르게 사는 사람을 큰 방패 같은 은혜로 감싸신다고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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