Α · Ω하루의 끝
믿음도 도움을 구한단다
사랑하는 우리 아들,
나를 믿고 싶은 마음과 아직 잘 모르겠는 마음이 함께 있어도 내게 올 수 있단다. 오늘 밤에는 네 믿음을 완성된 모습처럼 꾸미지 말렴. 아버지에게 있는 그대로 이야기해 주면 좋겠구나.
도와 달라는 말에는 믿음이 부족한 부분까지 담아도 돼. 질문이 생기면 묻고, 모르는 것을 안다고 말하지 않아도 괜찮아. 네가 나를 의지하며 솔직해지는 시간을 나는 소중히 여긴단다.
내 앞에서 자신을 점수 매기느라 대화를 놓치지 말자. 믿음을 더 알아 가고 싶다는 짧은 부탁부터 시작해도 좋아. 네 마음을 다정히 듣는 아버지와 함께, 오늘은 편안하게 머물러 보렴.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마가복음 9장 24절
새번역24그 아이 아버지는 큰소리로 외쳐 말했다. "내가 믿습니다. 믿음 없는 나를 도와주십시오."
말씀의 뜻
고통받는 아들의 아버지는 예수께 자신이 믿지만 믿음 없는 부분을 도와 달라고 간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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