Α · Ω하루의 끝
새를 돌보는 아버지
사랑하는 우리 아들,
하늘의 작은 새를 먹이고 돌보는 내 마음을 생각해 보렴. 너는 그 새보다도 내게 귀하단다. 먹고 입는 일만 헤아리며 네 생명의 소중함을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구나.
생활에 필요한 것이 있으면 아버지에게 솔직하게 말하렴. 준비할 일은 차분히 하고 도움받을 길도 함께 살펴보자. 네가 걱정을 많이 해야만 내가 너를 살피는 것은 아니란다.
오늘 밤에는 가진 것의 크기로 너를 평가하지 말렴. 너의 몸과 생명은 그보다 귀한 선물이야. 작은 생명도 잊지 않는 아버지께 마음을 나누며, 너에게 필요한 쉼을 기쁘게 받아 주렴.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마태복음 6장 25–26절
새번역25"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목숨을 부지하려고 무엇을 먹을까 또는 무엇을 마실까 걱정하지 말고, 몸을 감싸려고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아라. 목숨이 음식보다 소중하지 아니하냐? 몸이 옷보다 소중하지 아니하냐?
26공중의 새를 보아라. 씨를 뿌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곳간에 모아들이지도 않으나, 너희의 하늘 아버지께서 그것들을 먹이신다. 너희는 새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말씀의 뜻
예수께서는 하늘의 새를 먹이시는 아버지를 보며 생명과 먹을 것을 염려하지 말라고 가르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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