Α · Ω하루의 끝
마음에 쉼을 건네며
사랑하는 우리 아들,
밤의 끝에서 네 마음에게 잠시 쉬자고 말해 주렴. 쉼도 삶의 소중한 일부란다. 속도를 늦추고 생명을 돌보는 시간을 나와 함께 가져 보자.
우리 아들, 시인은 나의 은혜를 기억하며 자기 영혼을 쉼으로 불렀단다. 죽음과 눈물에서 건져 주신 나를 찬양했지. 그 이야기를 읽으며 생명의 소중함을 생각해 보렴.
살아 있는 동안 내 앞에서 걷겠다는 시인의 고백을 기도에 담아 보자. 내일을 완벽하게 준비해야만 쉴 수 있는 것은 아니야. 오늘을 맡기고 몸과 마음을 다정하게 돌보아 주렴.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시편 116편 7–9절
새번역7내 영혼아, 주님이 너를 너그럽게 대해 주셨으니 너는 마음을 편히 가져라.
8주님, 주님께서 내 영혼을 죽음에서 건져 주시고, 내 눈에서 눈물을 거두어 주시고, 내 발이 비틀거리지 않게 하여 주셨으니,
9내가 살아 있는 동안 주님 보시는 앞에서 살렵니다.
말씀의 뜻
시편의 화자는 하나님이 죽음과 눈물과 넘어짐에서 건지셨음을 기억하며 자신의 영혼에게 쉬라고 말하고 하나님 앞에서 살겠다고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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