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Α · Ω하루의 끝

거센 바람을 지날 때

사랑하는 우리 아들,

거센 재난이 지나기까지 날개 그늘로 피하겠다는 기도를 읽어 보렴. 시인은 위험을 작게 여기지 않으면서도 나의 자비를 향해 마음을 열었단다.

우리 아들, 나의 자비를 구하며 날개 그늘로 피하렴. 위험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라는 말이 아니야. 거친 시간을 지나며 의지할 나를 기억해 달라는 뜻이란다.

어려운 때를 위해 필요한 도움과 안전을 구하는 것은 소중한 일이란다. 위험에 놓인 이웃을 기억하며 기도하고 도울 길도 살펴보자. 내 자비를 의지하는 마음으로 오늘 밤 편히 머물러 주렴.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시편 57편 1절

새번역

1참으로 하나님,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내 영혼이 주님께로 피합니다. 이 재난이 지나가기까지, 내가 주님의 날개 그늘 아래로 피합니다.

말씀의 뜻

시편의 기도자는 재앙이 지나기까지 하나님의 날개 그늘에 피하겠다며 하나님의 자비를 간구한다.

성경전서 새번역 © 대한성서공회원문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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