Α · Ω하루의 끝
오늘의 말들을 돌아보며
사랑하는 우리 아들,
오늘 네가 건넨 말들을 나와 천천히 돌아볼까. 누군가에게 힘이 된 말도, 다시 고르고 싶은 말도 내게 들려주렴. 나는 네 입의 말과 마음속 생각이 함께 다정해지기를 바란단다.
겉으로만 좋은 말을 준비하느라 힘쓰지 않아도 돼. 네 속마음을 내 앞에 놓고 무엇을 바꾸면 좋을지 이야기하자. 너를 붙드는 반석인 내게 기대어 정직하게 자신을 살펴도 괜찮단다.
고마운 마음이 떠오르면 전하고, 바로잡을 말이 있다면 차분히 준비하렴. 사랑이 담긴 네 말을 나는 기쁘게 듣고 있어. 오늘 밤에도 내게 편히 말을 걸며 하루를 마치려무나.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시편 19편 14절
새번역14나의 반석이시요 구원자이신 주님, 내 입의 말과 내 마음의 생각이 언제나 주님의 마음에 들기를 바랍니다.
말씀의 뜻
시편의 기도자는 자신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반석과 구속자이신 하나님께 기쁘게 받아들여지기를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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