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Α · Ω하루의 끝

탄식 끝에 남는 사랑

사랑하는 우리 아들,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하는지 묻던 시인은 끝내 나의 사랑을 의지하며 노래했단다. 탄식과 찬양이 한 기도에 함께 담긴 이 말씀을 천천히 읽어 보렴.

우리 아들, 답이 보이지 않는 날에도 내게 말할 수 있어. 감사할 일이 떠오르는 날에는 기쁨으로 노래해도 좋단다. 어느 마음도 꾸미지 않고 내 앞에 놓아 주렴.

오늘 밤에는 시인의 고백에서 마음에 남는 한마디를 골라 보자.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며 나의 신실한 사랑을 기억하렴. 나와 이야기하는 자리를 편히 지켜 주면 좋겠구나.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시편 13편 5–6절

새번역

5그러나 나는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을 의지합니다. 주님께서 구원하여 주실 그 때에, 나의 마음은 기쁨에 넘칠 것입니다.

6주님께서 나를 너그럽게 대하여 주셔서, 내가 주님께 찬송을 드리겠습니다.

말씀의 뜻

시편의 화자는 오래 탄식한 끝에 하나님의 한결같은 사랑을 의지하며 구원을 기뻐하고 은혜를 찬양한다.

성경전서 새번역 © 대한성서공회원문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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