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는 마음으로 시작하는 아침
사랑하는 우리 아들,
네가 사랑하는 사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듯, 나도 내 백성의 부르짖음을 들었단다. 이집트에서 겪던 아픔을 먼 곳의 일로 여기지 않았어. 모세를 보낸 것은 그들을 사랑했기 때문이지.
나는 네가 다른 사람의 사정에도 다정한 귀를 내어 주면 좋겠구나. 서둘러 답을 찾지 않아도 돼. 끝까지 들어 주는 동안, 그 사람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조금씩 알게 될 거야.
이 아침, 너와 그런 사랑을 나누고 싶어. 함께 웃을 이야기도 도움을 청하는 말도 내게 들려주렴. 너를 향한 내 마음은 오늘도 가까이 있단다.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출애굽기 3장 7–10절
새번역7주님께서 다시 말씀하셨다. “나는 이집트에 있는 나의 백성이 고통받는 것을 똑똑히 보았고, 또 억압 때문에 괴로워서 부르짖는 소리를 들었다. 그러므로 나는 그들의 고난을 분명히 안다.
8이제 내가 내려가서 이집트 사람의 손아귀에서 그들을 구하여, 이 땅으로부터 저 아름답고 넓은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사람과 헷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이 사는 곳으로 데려 가려고 한다.
9지금도 이스라엘 자손이 부르짖는 소리가 나에게 들린다. 이집트 사람들이 그들을 학대하는 것도 보인다.
10이제 나는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나의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게 하겠다.”
말씀의 뜻
하나님은 이집트에서 억압받는 이스라엘의 고통과 부르짖음을 보시고 들으셨으며 그들을 구출하도록 모세를 바로에게 보내신다고 말씀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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