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를 받을 당신은

Α · Ω하루의 시작

광야의 길을 말씀하신 주님

사랑하는 우리 아들,

네가 아는 길만이 내가 일할 수 있는 길은 아니란다. 나는 이스라엘에게 광야에 길을 내고 사막에 강을 내겠다고 말했어. 메마른 곳에도 생명을 베푸는 나를 바라보며 마음을 열어 주렴.

지난날 받은 은혜를 감사히 누리되 어제의 방식만 꼭 붙잡고 있지는 않아도 좋아. 새롭게 배울 것이 있다면 차분히 살펴보고 내 뜻에 비추어 보자. 모르는 길에서는 지혜를 구하며 걸을 수 있단다.

오늘 아침 무엇을 새롭게 알고 싶은지 내게 들려주렴. 네가 행할 수 있는 선한 일을 찾아 한 걸음 시작하자. 구원하는 나의 사랑을 의지하며 감사와 찬양을 너의 하루에 담아 주렴.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이사야 43장 18–21절

새번역

18너희는 지나간 일을 기억하려고 하지 말며, 옛일을 생각하지 말아라.

19내가 이제 새 일을 하려고 한다. 이 일이 이미 드러나고 있는데,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내가 광야에 길을 내겠으며, 사막에 강을 내겠다.

20들짐승들도 나를 공경할 것이다. 이리와 타조도 나를 찬양할 것이다. 내가 택한 내 백성에게 물을 마시게 하려고, 광야에 물을 대고, 사막에 강을 내었기 때문이다.

21이 백성은, 나를 위하라고 내가 지은 백성이다. 그들이 나를 찬양할 것이다.”

말씀의 뜻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광야의 길과 사막의 강이라는 이미지로 새로운 구원을 알리며 자신을 위해 지은 백성이 찬양하게 되리라고 말씀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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