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를 받을 당신은

Α · Ω하루의 시작

일하는 손에 담는 나눔

사랑하는 우리 아들,

우리 아들, 손의 수고에 사랑의 뜻도 담아 보렴. 바울은 남의 은과 금과 옷을 탐하지 않고 자기 손으로 일해 자신과 일행의 필요를 마련했다고 말했단다.

그는 약한 이를 돕는 본을 보이며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되다는 예수의 말씀을 기억하게 했어. 일은 생계를 위한 정성과 이웃의 필요를 살피는 마음이 만나는 자리가 될 수 있지.

네 형편 안에서 나눌 수 있는 몫을 생각해 보자. 시간이나 필요한 정보를 건네는 도움도 좋아. 수고하는 사람을 존중하고 나눔을 받을 때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함께 가꾸어 보렴.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사도행전 20장 33–35절

새번역

33나는 누구의 은이나 금이나 옷을 탐낸 일이 없습니다.

34여러분이 아는 대로, 나는 나와 내 일행에게 필요한 것을 내 손으로 일해서 마련하였습니다.

35나는 모든 일에서 여러분에게 본을 보였습니다. 이렇게 힘써 일해서 약한 사람을 도와주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리고 주 예수께서 친히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더 복이 있다’ 하신 말씀을 반드시 명심해야 합니다.”

말씀의 뜻

바울은 자기 손으로 생활에 필요한 것을 마련한 본을 들며 약한 사람을 돕고 주는 것이 더 복되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라 권한다.

성경전서 새번역 © 대한성서공회원문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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