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Α · Ω하루의 시작

부활이며 생명이신 주님

사랑하는 우리 아들,

우리 아들, 생명의 소망을 천천히 마음에 품어 보렴. 오라버니를 잃은 마르다에게 예수는 자신이 부활이며 생명이라고 말씀하셨고 마르다는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고백했단다.

이 고백은 죽음과 슬픔을 가볍게 보아도 된다는 뜻이 아니야. 애도하는 시간 속에서도 붙들 수 있는 소망을 보여 주지. 기쁜 날에도 생명의 약속을 묵상할 수 있단다.

소중한 관계와 생명을 감사히 생각해 보자. 슬퍼하는 이를 만나면 밝아지라고 재촉하기보다 곁을 내어 주렴. 탄식과 감사 어느 말로든 내게 이야기하며 부활의 소망을 함께 배워 가자.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요한복음 11장 25–27절

새번역

25예수께서 마르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고,

26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아니할 것이다. 네가 이것을 믿느냐?”

27마르다가 예수께 말하였다. “예, 주님! 주님은 세상에 오실 그리스도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내가 믿습니다.”

말씀의 뜻

예수님은 오라버니를 잃은 마르다에게 자신이 부활과 생명임을 말씀하시고, 마르다는 예수가 그리스도요 하나님의 아들이라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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