Α · Ω하루의 시작
생명의 양식을 찾는 마음
사랑하는 우리 아들,
밥을 먹고 몸을 돌보는 일은 너의 하루에 꼭 필요하단다. 그와 함께 네 마음이 무엇으로 살아가는지도 살펴보면 좋겠구나. 예수는 사람들에게 영원한 생명에 이르는 양식을 구하라고 했어.
내게 원하는 것을 부탁하는 것만큼 나를 알아 가는 시간도 귀히 여겨 주렴. 선물만 받고 떠나는 사이보다 서로의 마음을 아는 가까운 사이로 너와 지내고 싶단다. 예수의 말을 천천히 들어 보자.
오늘 아침 무엇을 얻고 싶은지와 함께 어떤 사랑을 닮고 싶은지도 들려주렴. 먹을 것을 감사히 누리고 나의 말도 곁에 두어 보자. 너에게 생명을 주는 사랑 안에서 하루를 살아가렴.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요한복음 6장 26–27절
새번역26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징을 보았기 때문이 아니라, 빵을 먹고 배가 불렀기 때문이다.
27너희는 썩어 없어질 양식을 얻으려고 일하지 말고, 영생에 이르도록 남아 있을 양식을 얻으려고 일하여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줄 것이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자를 인정하셨기 때문이다.”
말씀의 뜻
예수님은 빵으로 배부른 까닭에 자신을 찾는 무리에게 썩는 양식보다 인자가 주실 영생의 양식을 구하라고 말씀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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