Α · Ω하루의 시작
무엇을 바라느냐는 물음
사랑하는 우리 아들,
나는 네가 원하는 것을 네 목소리로 들려주면 좋겠구나. 예수는 길가에서 부르는 이 앞에 멈추어 무엇을 해 주기 바라느냐고 물었단다. 그 사람은 볼 수 있게 해 달라고 솔직하게 말했어.
너도 내게 부탁할 때 멋진 말로 둘러서지 않아도 좋아. 지금 필요한 것, 알고 싶은 것, 감사한 것을 차분히 이야기하렴. 기도는 네 마음을 감추는 시간이 아니라 나와 나누는 시간이란다.
오늘 다른 사람을 돕게 된다면 그 사람의 말도 먼저 들어 주자. 원하는 것을 대신 정해 주기보다 물어보면 좋겠구나. 서로의 목소리를 귀하게 듣는 하루를 나와 함께 시작하렴.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누가복음 18장 40–43절
새번역40예수께서 걸음을 멈추시고, 그를 데려오라고 분부하셨다. 그가 가까이 오니, 예수께서 그에게 물으셨다.
41"내가 네게 무엇을 해주기를 바라느냐?" 그가 대답하였다. "주님, 내가 볼 수 있게 해주십시오."
42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눈을 떠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43그러자 그는 곧 보게 되었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예수를 따라갔다. 사람들은 모두 이것을 보고서,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말씀의 뜻
예수님은 길가의 눈먼 사람을 불러 원하는 것을 물으셨고, 보기를 구한 그를 치유하셨다. 그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수님을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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