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Α · Ω하루의 시작

되갚음을 바라지 않는 식탁

사랑하는 우리 아들,

음식을 나눌 자리를 마련한다면 누가 보답할 수 있을지부터 세지 말아 주렴. 나는 가진 것이 적거나 몸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자리에 오지 못하는 사람이 없으면 좋겠구나.

예수는 되갚을 수 없는 이들도 잔치에 부르라고 했단다. 네 식탁에 앉는 사람을 도움의 대상으로만 보지 말고 반가운 손님으로 맞아 주렴. 그 사람의 이야기를 들을 시간도 함께 내어 주자.

오늘 나눌 것이 많지 않아도 괜찮아. 감사를 요구하지 않는 작은 친절이면 된단다. 사람이 사람을 기쁘게 맞는 자리에서 사랑의 기쁨을 누리렴. 나는 너의 그런 마음을 소중히 본다.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누가복음 14장 12–14절

새번역

12예수께서는 자기를 초대한 사람에게도 말씀하셨다. "네가 점심이나 만찬을 베풀 때에, 네 친구나 네 형제나 네 친척이나 부유한 이웃 사람들을 부르지 말아라. 그렇게 하면 그들도 너를 도로 초대하여 네게 되갚아, 네 은공이 없어질 것이다.

13잔치를 베풀 때에는, 가난한 사람들과 지체에 장애가 있는 사람들과 다리 저는 사람들과 눈먼 사람들을 불러라.

14그리하면 네가 복될 것이다. 그들이 네게 갚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의인들이 부활할 때에, 하나님께서 네게 갚아 주실 것이다."

말씀의 뜻

예수님은 잔치를 베풀 때 보답할 수 있는 사람들만 부르지 말고 가난하고 장애가 있는 이들을 초대하라며, 부활 때 하나님의 갚으심을 말씀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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