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를 받을 당신은

Α · Ω하루의 시작

예수의 일을 바라보렴

사랑하는 우리 아들,

나를 알아 가면서 궁금한 것이 생기면 내게 물어 주렴. 요한도 예수께 사람을 보내 물었단다. 예수는 눈먼 이가 보고, 아픈 이가 회복되고, 가난한 이가 기쁜 소식을 듣는 일을 전하게 했어.

너도 내가 어떤 일을 하는지 천천히 살펴보렴. 사람을 살리고 잃어버린 이를 찾는 예수의 걸음 속에서 나의 마음을 만날 수 있단다. 서둘러 아는 척하지 않아도 괜찮아.

오늘 말씀을 읽으며 반가운 것을 발견하면 함께 기뻐하자. 아직 이해되지 않는 말은 다시 물어도 좋아. 나는 네가 물음을 숨기지 않고 나와 가까이 이야기하며 자라기를 바란다.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누가복음 7장 22–23절

새번역

22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렇게 대답하셨다. "너희가 보고 들은 것을, 가서 요한에게 알려라. 눈먼 사람이 다시 보고, 다리 저는 사람이 걷고, 나병환자가 깨끗해지고, 귀먹은 사람이 듣고, 죽은 사람이 살아나고, 가난한 사람이 복음을 듣는다.

23나에게 걸려 넘어지지 않는 사람은 복이 있다."

말씀의 뜻

예수님은 자신이 오실 분인지 묻는 요한에게 치유와 가난한 이들에게 전해지는 복음의 소식을 전하라며, 자신에게 걸려 넘어지지 말라고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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