Α · Ω하루의 시작
함께 부르는 찬양
사랑하는 우리 아들,
함께 부르는 찬양에는 서로 다른 삶의 이야기가 담길 수 있단다. 우리 아들, 기뻐하는 사람과 아픔을 말하는 사람이 함께 머물 자리를 생각해 보렴. 각자의 목소리를 귀히 들어 주면 좋겠구나.
시인은 회중 한가운데서 고통받는 사람을 외면하지 않는 나를 찬양했단다. 함께 부르는 노래 속에는 울부짖었던 한 사람의 이야기도 들어 있어. 공동체의 기쁨과 개인의 아픔은 서로 밀어낼 필요가 없단다.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게 되면 서둘러 뜻을 정하지 말고 귀를 기울여 보렴. 네 마음도 믿을 만한 사람과 솔직히 나누어도 좋아. 감사와 간구를 함께 품는 사랑을 오늘 작은 만남에서 배워 가자.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시편 22편 22–24절
새번역22주님의 이름을 나의 백성에게 전하고, 예배 드리는 회중 한가운데서, 주님을 찬양하렵니다.
23주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너희는 그를 찬양하여라. 야곱 자손아, 그에게 영광을 돌려라. 이스라엘 자손아, 그를 경외하여라.
24그는 고통받는 사람의 아픔을 가볍게 여기지 않으신다. 그들을 외면하지도 않으신다. 부르짖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응답하여 주신다.
말씀의 뜻
시인은 회중 가운데 주님을 찬양하겠다고 하며, 하나님이 고통받는 이의 아픔을 가볍게 여기거나 그 부르짖음을 외면하지 않으신다고 말한다.
성경전서 새번역 © 대한성서공회원문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