Α · Ω하루의 시작
수건을 드는 아침
사랑하는 우리 아들,
오늘 손으로 건넬 수 있는 사랑을 찾아보렴. 곁의 일을 함께 맡거나 필요한 것을 준비해 주는 작은 행동도 좋단다. 제자들의 발을 씻긴 예수의 모습을 마음에 두어 보자.
우리 아들, 주와 선생이신 예수는 발을 씻기며 서로를 섬길 본을 보여 주었어. 사랑은 좋은 뜻을 설명하는 말에만 머물지 않고 수건을 들고 다가가는 손길이 된단다.
오늘 네가 감당할 수 있는 돌봄 하나를 직접 해 보자. 상대를 작아지게 만드는 도움보다 존중하며 함께하는 도움을 건네렴. 낮은 자리에서도 사랑의 품위는 사라지지 않는단다.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요한복음 13장 14–15절
새번역14주이며 선생인 내가 너희의 발을 씻겨 주었으니, 너희도 서로 남의 발을 씻겨 주어야 한다.
15내가 너희에게 한 것과 같이, 너희도 이렇게 하라고, 내가 본을 보여 준 것이다.
말씀의 뜻
제자들의 발을 씻긴 예수는 주와 선생인 자신이 행한 것처럼 제자들도 서로 섬겨야 한다고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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