Α · Ω하루의 시작
돌아오는 이를 맞는 사랑
사랑하는 우리 아들,
돌아오는 자녀를 멀리서 보고 달려가 안는 아버지의 마음을 너에게 전하고 싶구나. 잘못한 것을 알아차렸다면 내게 오는 일을 미루지 말렴. 변명할 말을 준비하기보다 정직한 마음으로 오너라.
나는 네가 내 곁에서 다시 살아가기를 바란단다. 돌아온 아이에게 좋은 옷과 반지를 주고 잔치를 열듯, 되찾은 기쁨을 나누고 싶구나. 사랑받을 자리에서 영영 밀려났다고 스스로 단정하지 말아라.
새 아침에 내 자비를 의지하며 바르게 살아갈 길을 살펴보렴. 책임질 것은 책임지고 사과할 것은 사과하며 다시 시작할 수 있어. 돌아오는 너를 반기는 아버지의 품으로 가까이 와 다오.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누가복음 15장 20–24절
새번역20그는 일어나서, 아버지에게로 갔다. 그가 아직도 먼 거리에 있는데, 그의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서, 달려가 그의 목을 껴안고, 입을 맞추었다.
21아들이 아버지에게 말하였다.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 앞에 죄를 지었습니다. 이제부터 나는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불릴 자격이 없습니다.'
22그러나 아버지는 종들에게 말하였다. '어서, 가장 좋은 옷을 꺼내서, 그에게 입히고, 손에 반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겨라.
23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내다가 잡아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24나의 이 아들은 죽었다가 살아났고, 내가 잃었다가 되찾았다.' 그래서 그들은 잔치를 벌였다.
말씀의 뜻
비유 속 아버지는 잘못을 인정하며 돌아온 아들을 달려가 안고 다시 가족으로 맞으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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