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Α · Ω하루의 시작

자비가 머무는 식탁

사랑하는 우리 아들,

오늘은 자비를 아끼지 않는 마음으로 사람을 만나 주렴. 아픈 사람이 의사를 찾아오듯 용서와 도움이 필요한 이가 내게 오는 것을 나는 반긴단다. 잘 갖춘 사람만 내 곁에 앉을 수 있는 것은 아니야.

네게 돌이킬 잘못이 있다면 숨기지 말고 아버지에게 오너라. 다른 사람에게도 새로워질 자리를 남겨 주렴. 예수가 죄인들과 함께 식사했듯 외면받는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가까이 다가가 보아라.

나에게 드리는 정성이 사람을 향한 자비로도 이어지기를 바란다. 옳고 그름을 살피면서도 그 사람을 버린 듯 대하지 말렴. 오늘 네 곁에 앉은 한 사람을 따뜻하게 맞아 주면 좋겠구나.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마태복음 9장 12–13절

새번역

12예수께서 그 말을 들으시고서 말씀하셨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사람에게는 필요하다.

13너희는 가서 ‘내가 바라는 것은 자비요, 희생제물이 아니다’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배워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말씀의 뜻

예수는 죄인들과 함께 식사하며 건강한 사람보다 병든 사람에게 의사가 필요하고 하나님은 자비를 원하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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