Α · Ω하루의 시작
도움의 손에 담긴 마음
사랑하는 우리 아들,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건넬 수 있다면 그 필요를 살펴 주렴. 나는 그 친절을 내게 건넨 것처럼 귀히 받는 아버지란다. 사람들 눈에 작게 보이는 도움도 내 앞에서는 가볍지 않아.
무엇을 해 주고 싶은지보다 무엇이 필요한지 먼저 물어보렴. 도움을 받는 사람이 스스로 작아졌다고 느끼지 않도록 말과 태도에도 정성을 담아 다오. 존중하는 마음까지 함께 전하는 거야.
돌려받을 이익을 세며 사랑을 고르지는 말아라. 네가 감당할 수 있는 몫을 진실하게 나누렴. 그 선함을 아버지에게 맡기고 오늘의 이웃을 돌아보아라. 나는 네가 베푸는 자비를 귀히 여긴단다.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잠언 19장 17절
새번역17가난한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는 것은 주님께 꾸어드리는 것이니, 주님께서 그 선행을 넉넉하게 갚아 주신다.
말씀의 뜻
잠언은 가난한 이를 불쌍히 여기는 일을 하나님께 꾸어 드리는 것에 비유하며 하나님이 그 선행을 갚으신다고 말한다.
성경전서 새번역 © 대한성서공회원문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