Α · Ω하루의 시작
긍휼과 정직이 머무는 곳
사랑하는 우리 아들,
오늘 사람을 만날 때 따뜻함과 정직함을 함께 지녀 주렴. 다정하기 위해 바른 것을 버릴 필요도, 옳은 말을 하려고 사람을 차갑게 대할 필요도 없단다. 둘 다 네 삶에 담을 수 있어.
도움이 필요한 이의 사정을 살피고 작은 이익 앞에서도 정직을 택해 보렴. 당장 보상받지 않아도 그런 삶은 귀하단다. 어둠 속에도 빛이 비친다는 약속에 마음을 기대어 다오.
네가 살아갈 길이 늘 쉬워 보이지는 않겠지만, 선한 마음을 놓지 않을 힘을 아버지에게 구하렴. 오늘 네가 건네는 자비와 바른 선택이 누군가의 하루를 밝히면 참 기쁘겠구나.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시편 112편 4절
새번역4정직한 사람에게는 어둠 속에서도 빛이 비칠 것이다. 그는 은혜로우며, 긍휼이 많으며, 의로운 사람이다.
말씀의 뜻
시편은 정직한 이를 위해 어둠 속에 빛이 일어남을 노래하며 은혜와 긍휼과 의로움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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