Α · Ω하루의 끝
일상에 남기는 말씀의 기억
사랑하는 우리 아들,
네가 자주 오가는 자리에도 내 말이 다정히 머물면 좋겠구나. 이스라엘 백성에게 손과 이마에 표를 삼고 문설주에 말씀을 쓰게 한 것은 일상에서도 나를 잊지 않게 하려는 것이었단다.
너도 마음에 남은 말씀을 가까운 곳에 적어 두어도 좋아. 눈에 보일 때마다 그 뜻이 네 말과 행동에 닿으면 좋겠구나. 네가 드나들고 일하고 쉬는 시간이 모두 내게 소중하니까.
오늘 읽은 한마디가 네게 어떤 마음을 주었는지 들려주렴. 특별한 날에만 나를 만나려 하지 않아도 돼. 아버지는 네 평범한 하루에도 함께하고 싶단다. 내일을 맡기며 편안히 쉬렴.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신명기 6장 8–9절
새번역8또 당신들은 그것을 손에 매어 표로 삼고, 이마에 붙여 기호로 삼으십시오.
9집 문설주와 대문에도 써서 붙이십시오.”
말씀의 뜻
모세는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손과 이마의 표로 삼고 집 문설주와 대문에 기록하여 일상의 자리에서 기억하도록 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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