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를 받을 당신은

Α · Ω하루의 끝

이름을 불러 비는 평안

사랑하는 우리 아들,

나는 내 백성을 고이 바라보며 평화를 주는 아버지란다. 내 이름으로 서로를 축복하게 한 것은 내가 친히 사랑하며 돌볼 것을 알게 하려는 것이었어. 너에게도 그 다정한 마음을 전하고 싶구나.

너 역시 소중한 사람을 내게 맡기며 평안을 빌어 주렴. 네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있어도 그를 위해 기도할 수 있단다. 곁을 지키고 싶은 마음을 아버지께 이야기해도 좋아.

오늘 저녁에는 누구의 이름이 떠오르는지 들려주렴. 반가운 안부를 나누었다면 함께 기뻐하자꾸나. 너를 고이 보시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말이 너와 네가 사랑하는 이들의 마음에 따뜻하게 남기를 바란다.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민수기 6장 26–27절

새번역

26주님께서 당신들을 고이 보시어서, 당신들에게 평화를 주시기를 빕니다.’

27그들이 나의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렇게 축복하면, 내가 친히 이스라엘 자손에게 복을 주겠다.”

말씀의 뜻

하나님은 제사장의 축복을 통해 이스라엘에게 자신의 호의와 평화를 빌게 하시며 자신의 이름으로 축복받는 백성에게 친히 복을 주겠다고 말씀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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