Α · Ω하루의 끝
기억하며 기도하는 사이
사랑하는 우리 아들,
누군가를 기도 속에서 오래 떠올려 주는 사랑은 참 다정하단다. 바울은 디모데의 눈물과 진실한 믿음을 생각하며 만나기를 바랐어. 그 믿음에 닿아 있던 가족의 사랑도 귀히 여겼지.
너에게 믿음을 전하고 함께 걸어 준 사람도 떠올려 보렴. 가족일 수도, 다른 곳에서 만난 사람일 수도 있겠구나. 나는 서로를 통해 내 사랑을 알아 가는 너희를 기쁘게 바라본단다.
오늘 밤에는 고마운 이름 하나를 내게 들려주어도 좋아. 너 역시 누군가를 다정히 생각하며 기도할 수 있단다. 자주 만나지 못하는 사이에도 진실한 사랑이 이어지는 기쁨을 누리렴.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디모데후서 1장 3–5절
새번역3나는 밤낮으로 기도를 할 때에 끊임없이 그대를 기억하면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나는 조상들을 본받아 깨끗한 양심으로 하나님을 섬깁니다.
4나는 그대의 눈물을 기억하면서, 그대를 보기를 원합니다. 그대를 만나봄으로 나는 기쁨이 충만해지고 싶습니다.
5나는 그대 속에 있는 거짓 없는 믿음을 기억합니다. 그 믿음은 먼저 그대의 외할머니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게 속에 깃들여 있었는데, 그것이 그대 속에도 깃들여 있음을 나는 확신합니다.
말씀의 뜻
바울은 기도 중 디모데의 눈물과 거짓 없는 믿음을 기억하고 그 믿음이 외할머니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게에게도 있었다고 회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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