Α · Ω하루의 끝
주님이 남기신 평화
사랑하는 우리 아들,
내가 보내는 성령은 네가 예수의 말씀을 배우고 떠올리도록 도울 거란다. 네 기억과 힘만으로 믿음을 모두 지켜야 한다고 여기지 말렴. 도움을 구하며 살아가도 되는 자녀야.
예수가 남긴 평화는 모든 조건이 잘 맞아야 잠깐 생기는 안심과는 달라. 너를 사랑하는 주님 안에서 받는 평화란다. 기분을 애써 바꾸기보다 그 사랑을 가까이해 주면 좋겠구나.
이 밤에는 해야 할 일을 잠시 내려놓고 마음을 쉬게 하렴. 내일의 삶에서도 말씀이 너를 이끌도록 내게 구해도 좋아. 나는 네가 아버지의 돌봄 안에서 편안히 쉬기를 바란단다.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요한복음 14장 25–27절
새번역25“내가 너희와 함께 있는 동안에, 나는 이 말을 너희에게 말하였다.
26그러나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실 것이며, 또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실 것이다.
27나는 평화를 너희에게 남겨 준다. 나는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내가 너희에게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아라.
말씀의 뜻
예수님은 보혜사 성령이 자신의 말씀을 가르치고 생각나게 하실 것을 말씀하시며 세상과 다른 자신의 평화를 제자들에게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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