Α · Ω하루의 끝
먼저 내어 주신 사랑
사랑하는 우리 아들,
너는 누구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만 살아야 하는 자녀가 아니란다. 예수는 섬김을 받으려고 사람들을 부른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을 살리려고 자기 생명을 내어 주었어.
나는 네가 먼저 받은 그 사랑을 충분히 누리기를 바라. 섬김은 네 가치를 증명하려는 경주가 아니야. 사람을 누르는 힘보다 곁을 내어 주는 사랑이 얼마나 귀한지 알아 갔으면 좋겠구나.
너도 도움을 받을 때에는 고맙게 받아들이렴. 주기만 해야 내게 귀한 것은 아니란다. 이 밤에는 너를 위해 자신을 내어 준 예수의 사랑 안에서, 사랑받는 자녀답게 편히 쉬렴.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마가복음 10장 42–45절
새번역42그래서 예수께서는 그들을 곁에 불러 놓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아는 대로, 이방 사람들을 다스린다고 자처하는 사람들은, 백성들을 마구 내리누르고, 고관들은 백성들에게 세도를 부린다.
43그러나 너희끼리는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너희 가운데서 누구든지 위대하게 되고자 하는 사람은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44너희 가운데서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한다.
45인자는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으며, 많은 사람을 구원하기 위하여 치를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내주러 왔다."
말씀의 뜻
예수님은 제자들이 권세를 부리는 대신 서로 섬겨야 한다고 하시며, 인자도 섬기고 많은 사람의 구원을 위해 자기 목숨을 주러 왔다고 말씀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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