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Α · Ω하루의 끝

오시는 왕을 향한 찬양

사랑하는 우리 아들,

기쁜 마음으로 내 이름을 불러 주는 네 목소리가 나는 좋단다. 근사한 노래가 아니어도 괜찮아. 하루 중 고마웠던 일을 이야기하듯 나를 향해 웃어 주어도 좋아.

예루살렘으로 가던 길에는 오시는 왕을 반기는 제자들의 찬양이 울렸어. 그 기쁨을 말리는 소리도 있었지만, 예수는 그들의 찬양을 기꺼이 받았단다.

너도 감사가 솟을 때 아껴 두지만은 말렴. 함께 웃은 일과 누린 기쁨을 내게 들려주렴. 저녁의 조용한 찬송 한 소절에도 네 마음이 담겨 있다면 나는 반갑게 듣는단다.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누가복음 19장 37–40절

새번역

37예수께서 어느덧 올리브 산의 내리막길에 이르셨을 때에, 제자의 온 무리가 기뻐하며, 자기들이 본 모든 기적을 두고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말하였다.

38"복되시다,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임금님! 하늘에는 평화, 지극히 높은 곳에는 영광!"

39그런데 무리 가운데 섞여 있는 바리새파 사람 몇이 예수께 말하였다. "선생님, 선생님의 제자들을 꾸짖으십시오."

40그러나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이 사람들이 잠잠하면, 돌들이 소리지를 것이다."

말씀의 뜻

예루살렘으로 향하는 제자들이 예수님을 오시는 왕으로 찬양하자 일부 바리새파 사람들이 말리려 했지만, 예수님은 그 찬양의 마땅함을 말씀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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