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를 받을 당신은

Α · Ω하루의 끝

오래 참는 사랑을 배우며

사랑하는 우리 아들,

우리 아들, 다정함은 날마다 배워 가는 마음이란다. 말하기 전 잠깐 상대의 입장을 생각하고 들을 시간을 내어 주렴. 내 성품을 바라보며 너의 말과 태도도 가꾸어 보자.

위협받던 시인은 나를 자비롭고 은혜로우며 노하기를 더디 하는 분이라 불렀어. 사랑과 진실이 풍성한 내게 은혜와 힘과 도움을 구했지. 내 성품을 의지한 간절한 기도였단다.

오늘 대화를 떠올리며 이어 가고 싶은 태도를 하나 골라 보렴. 바로잡을 말이 있다면 정직하게 사과할 방법을 생각하자. 자신을 몰아세우기보다 책임 있는 행동을 배우며, 오래 참는 사랑을 내게 구해 보렴.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시편 86편 15–17절

새번역

15그러나 주님, 주님은 자비롭고 은혜로우신 하나님이시요,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사랑과 진실이 그지없으신 분이십니다.

16내게로 얼굴을 돌려 주시고, 내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 주님의 종에게 힘을 주시고, 주님께서 거느리신 여종의 아들에게 구원을 베풀어 주십시오.

17은총을 베풀어 주실 징표를 보여 주십시오. 나를 미워하는 자들이 보고, 부끄러워할 것입니다. 주님, 주님께서 친히 나를 돕고 위로하셨습니다.

말씀의 뜻

위협받는 시인은 하나님의 자비와 오래 참으심과 진실하심을 고백하며, 자신에게 은혜와 힘을 주시고 도와 달라고 간구한다.

성경전서 새번역 © 대한성서공회원문 확인

나에게 온 편지 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