Α · Ω하루의 끝
작은 소유의 귀한 자리
사랑하는 우리 아들,
너에게 맡겨진 것이 많든 적든 나는 네 마음을 소중히 본단다. 정직하게 얻은 것을 아끼고 사랑으로 나누는 모습이 좋구나. 겉으로 커 보이는 삶을 따라가느라 네 진실함을 잃지는 않았으면 해.
바르게 얻은 적은 소유가 남을 해쳐 쌓은 많은 재산보다 귀하단다. 네 삶의 크기를 재산만으로 정할 수는 없지. 나는 선을 지키려는 사람을 붙드는 하나님이야. 네가 그 마음을 믿으며 정직하게 살아가면 좋겠구나.
오늘 저녁에는 더 가져야 할 것만 세지 말고 네 손에 있는 것을 다정히 바라보렴. 필요한 것은 솔직하게 구해도 좋아. 너는 소유보다 훨씬 귀한 내 자녀라는 말을 전하고 싶구나.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시편 37편 16–17절
새번역16의인의 하찮은 소유가 악인의 많은 재산보다 나으니,
17악인의 팔은 부러지지만, 의인은 주님께서 붙들어 주신다.
말씀의 뜻
시인은 의인의 적은 소유가 악인의 많은 재산보다 낫다고 가르치며, 악인의 힘은 꺾이나 주님은 의인을 붙드신다고 말한다.
성경전서 새번역 © 대한성서공회원문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