Α · Ω하루의 끝
예수를 바라보는 걸음
사랑하는 우리 아들,
믿음의 길을 걸을 때 네 앞에 계신 예수를 바라보렴. 십자가 너머의 기쁨을 바라보며 끝까지 사랑하신 그분이, 네 믿음의 시작과 완성을 붙들고 계신단다.
너의 발을 붙잡는 죄와 꼭 쥐고 있을 필요 없는 짐은 내 앞에 내려놓아도 좋다. 더 빨리 달리는 사람만 보느라 네가 걸어갈 길을 잃지 않았으면 해. 오래 참으며 함께 가자.
오늘 밤은 다음 걸음을 위해 쉬렴. 먼저 믿음의 길을 걸었던 수많은 이들처럼 너도 나를 의지할 수 있어. 혼자 힘으로 끝까지 가야 한다고 여기지 말고 내게 기대려무나.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히브리서 12장 1–3절
새번역1그러므로 이렇게 구름 떼와 같이 수많은 증인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으니, 우리도 갖가지 무거운 짐과 얽매는 죄를 벗어버리고, 우리 앞에 놓인 달음질을 참으면서 달려갑시다.
2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이신 예수를 바라봅시다. 그는 자기 앞에 놓여 있는 기쁨을 내다보고서, 부끄러움을 마음에 두지 않으시고, 십자가를 참으셨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하나님의 보좌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
3자기에 대한 죄인들의 이러한 반항을 참아내신 분을 생각하십시오. 그리하면 여러분은 낙심하여 지치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말씀의 뜻
히브리서 저자는 무거운 짐과 죄를 벗고 예수를 바라보며 인내로 경주하고 낙심하지 말라고 권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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