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를 받을 당신은

Α · Ω하루의 끝

감사로 하루를 접으며

사랑하는 우리 아들,

오늘 밤 네 마음에 그리스도의 평화가 머물기를 바란다. 너를 혼자 살아가도록 부른 것이 아니라, 서로 사랑하며 한 몸을 이루도록 불렀단다. 그 안에서 너도 사랑을 받고 나누렴.

내 말이 네 마음속에 넉넉히 머물면 좋겠구나. 함께 부르는 찬송에도, 서로를 일깨우는 다정한 대화에도 그 말이 살아 있을 수 있어. 네 일상의 말과 행동을 내게 맡겨 다오.

나와 나눌 감사가 있다면 짧은 말로 들려주어도 좋다. 잘 부른 노래가 아니어도 기쁘게 듣는단다. 네 목소리를 들으며, 너와 함께 오늘을 마치고 싶구나.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골로새서 3장 15–17절

새번역

15그리스도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을 지배하게 하십시오. 이 평화를 누리도록 여러분은 부르심을 받아 한 몸이 되었습니다. 또 여러분은 감사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16그리스도의 말씀이 여러분 가운데 풍성히 살아 있게 하십시오. 온갖 지혜로 서로 가르치고 권고하십시오. 감사한 마음으로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로 여러분의 하나님께 마음을 다하여 찬양하십시오.

17그리고 말이든 행동이든 무엇을 하든지, 모든 것을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분에게서 힘을 얻어서,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십시오.

말씀의 뜻

바울은 성도들에게 그리스도의 평강과 말씀이 풍성히 머물게 하고 모든 일을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며 감사하라고 권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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