Α · Ω하루의 끝
주고받는 위로 안에서
사랑하는 우리 아들,
누군가를 위로하는 너도 위로받아도 좋단다. 늘 단단한 모습으로 서 있어야만 하는 것은 아니야. 나는 자비로운 아버지이며 네가 필요한 돌봄을 편히 청하기를 바란다.
어려운 때에는 내게 마음을 나누고 곁의 다정한 손길에도 기대렴. 그렇게 받은 위로는 다시 다른 사람에게 건넬 사랑이 될 수 있어. 아픈 마음을 잘 안다는 것이 누군가의 말을 더 오래 듣게도 한단다.
오늘 밤에는 네가 받은 따뜻함을 천천히 떠올려 보렴. 위로를 줄 때도 네 몸과 마음을 소홀히 하지 않았으면 해. 돌봄을 주고받는 사랑 가운데 너도 내가 아끼는 자녀로 편히 머물려무나.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고린도후서 1장 3–4절
새번역3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그는 자비로우신 아버지시요, 온갖 위로를 주시는 하나님이시요,
4온갖 환난 가운데에서 우리를 위로하여 주시는 분이십니다. 따라서 우리가 하나님께 받는 그 위로로, 우리도 온갖 환난을 당하는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습니다.
말씀의 뜻
바울은 모든 환난 중에 위로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받은 위로로 다른 환난 중의 사람들을 위로하게 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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