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이 자라는 시간
사랑하는 우리 아들,
예수를 통해 너와 나 사이에 주어진 평화를 오늘 밤 누리면 좋겠구나. 은혜 안에 서 있다는 것은 네가 혼자 소망을 만들어 내야 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뜻이란다. 아버지의 사랑에 기대렴.
성령을 통해 너의 마음에 부어 주는 내 사랑이 있단다. 기다리고 견뎌야 할 때에도 그 사랑을 의지하며 자랄 수 있어. 어려움을 만나는 자리에서도 소망을 아예 놓아 버리지 않았으면 좋겠구나.
평온한 날에는 그 은혜를 기뻐하고 힘이 필요한 날에는 내게 구하렴. 오늘 너를 품는 사랑을 마음껏 받아 주면 좋겠어. 내일의 결과를 앞서 확정하지 않아도, 아버지와 함께하는 소망 안에서 쉴 수 있단다.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로마서 5장 1–5절
새번역1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므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더불어 평화를 누리고 있습니다.
2우리는 또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지금 서 있는 이 은혜의 자리에 [믿음으로] 나아오게 되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게 될 소망을 품고 자랑을 합니다.
3그뿐만 아니라, 우리는 환난을 자랑합니다. 우리가 알기로, 환난은 인내력을 낳고,
4인내력은 단련된 인격을 낳고, 단련된 인격은 희망을 낳는 줄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5이 희망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성령을 통하여 그의 사랑을 우리 마음 속에 부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말씀의 뜻
바울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이들이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며 환난 속에서도 성령이 부으신 사랑으로 소망을 가진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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