Α · Ω하루의 끝
한 마리를 귀히 여기는 마음
사랑하는 우리 아들,
많은 무리 가운데 한 마리도 소중하게 바라보는 목자의 마음을 생각해 보렴. 너 역시 숫자 속에 묻히는 존재가 아니란다. 너를 아끼는 내 사랑을 기억해 줘.
우리 아들, 예수님은 길 잃은 양을 찾는 목자의 기쁨을 이야기하셨어. 작은 이 하나도 잃기를 바라지 않는 아버지의 마음이지. 곁의 한 사람을 귀히 여기는 눈길을 함께 배워 보자.
돌아와야 할 길을 깨닫는 때에는 완벽한 모습부터 만들려 하지 말렴. 있는 자리에서 정직하게 나를 불러도 좋아. 오늘 밤에는 소외된 이들도 기억하며 내 사랑에 마음을 열어 주렴.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마태복음 18장 12–14절
새번역12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어떤 사람에게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가운데 한 마리가 길을 잃었다고 하면, 그는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다 남겨 두고서, 길을 잃은 그 양을 찾아 나서지 않겠느냐?
13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가 그 양을 찾으면, 길을 잃지 않은 아흔아홉 마리 양보다, 오히려 그 한 마리 양을 두고 더 기뻐할 것이다.
14이와 같이, 이 작은 사람들 가운데서 하나라도 망하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다."
말씀의 뜻
예수께서는 길 잃은 양의 비유로 작은 자 하나도 잃는 것을 원하지 않으시는 아버지의 뜻을 가르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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