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Α · Ω하루의 끝

밤에 기억하는 신실함

사랑하는 우리 아들,

아침에 사랑을, 밤에 신실함을 노래하는 하루의 리듬을 너와 나누고 싶구나. 시편처럼 하루의 처음과 끝에 감사의 자리를 조용히 마련해 보자.

우리 아들, 기분이나 상황은 달라져도 나의 신실함을 기억할 수 있단다. 네 말로 고마움을 표현해 보렴. 작은 찬양을 흥얼거리거나 말씀 한 줄을 되새겨도 좋겠구나.

대단한 노래를 준비할 필요는 없어. 마음에 남는 감사가 있다면 편히 들려주고, 오늘을 맡긴다는 말로 마쳐도 좋아. 사랑과 신실함을 기억하며 하루의 마지막 시간을 함께 누리자.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시편 92편 1–2절

새번역

1가장 높으신 하나님, 주님께 감사를 드리며, 주님 이름을 노래하는 것이 좋습니다.

2아침에 주님의 사랑을 알리며, 밤마다 주님의 성실하심을 알리는 일이 좋습니다.

말씀의 뜻

시편은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하며 아침에는 하나님의 사랑을, 밤에는 신실함을 전하는 것이 좋다고 노래한다.

성경전서 새번역 © 대한성서공회원문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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