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를 받을 당신은

Α · Ω하루의 끝

맡기는 법을 배우자

사랑하는 우리 아들,

네 길을 내게 맡긴다는 것은 진실한 삶의 방향을 함께 살피는 일이란다. 빠른 결과만을 기준으로 삼지 않고 나를 신뢰하는 마음을 길러 보자.

우리 아들, 네 길을 내게 맡기고 나를 의지해 줘. 불의한 사람이 잘되는 모습을 만나더라도 바른 길의 가치를 잊지 말렴. 내 앞에서 잠잠히 기다리며 진실을 지킬 힘을 구하자.

마음이 비교로 향하는 때에는 소중히 지킬 진실을 다시 생각해 보렴. 기다림 속에서도 정직과 사랑을 선택할 수 있단다. 내게 힘과 지혜를 구하며 오늘의 길을 차분히 맡겨 보자.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시편 37편 5–7절

새번역

5네 갈 길을 주님께 맡기고, 주님만 의지하여라. 주님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6너의 의를 빛과 같이, 너의 공의를 한낮의 햇살처럼 빛나게 하실 것이다.

7잠잠히 주님을 바라고, 주님만을 애타게 찾아라. 가는 길이 언제나 평탄하다고 자랑하는 자들과, 악한 계획도 언제나 이룰 수 있다는 자들 때문에 마음 상해 하지 말아라.

말씀의 뜻

시편은 자신의 길을 하나님께 맡기고 신뢰하며 악인의 형통 때문에 분내지 말고 잠잠히 하나님을 기다리라고 권한다.

성경전서 새번역 © 대한성서공회원문 확인

나에게 온 편지 뽑기